버버리는 처음인데요 :-)
남표니가 사귄날인 기념으로 버버리 스카프를 선물로 해줬답니다.
집에 왔더니 문에 걸려있더라구요
서프라이즈~~~ ♥♥♥ 오예
울 스카프라서 여름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사계절 다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색상도 너무 예뻐요.
실제로 목에 걸어보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어떻게 목에 스카프 하는게 예쁜지는 찾아봐야겠어요.
버버리의 체크무늬가 있어서 그런지 더 고급스럽구요 호호
색상도 너무 진하지 않고 어느 옷이나 다 어울릴 수 있는 색상이라서 마음에 쏙!!!
홈페이지에 가시면 다양한 색상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저는 위 중에서도 두번째인데 색상이 고급져요 :-)
원래 버버리에서 가장 난리 (?) 났었던 제품은 캐시미어 이지만요.
캐시미어는 워낙 비싸잖아요.
한 100만원대에서 120만원대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봤더니)
그렇게 생각하면 울 실크 스카프도 참으로 추천해요.
가격은 50만원 중반 정도인데 날이 언제든 하기가 좋고 무척이나 멋스러우니까요.
오른쪽 하단에 체크 무늬는 조금 독특한데요.
이것도 예쁘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제가 선물받은 모양과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호호호
버버리 로고도 바뀌고 스타일도 많이 변화했지만
그래도 역시 클래식은 클래식의 멋이 있어요.
한 번도 버버리를 산 적이 없었는데 선물받아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네요오오오오
버버리 스카프 유명하잖아요 :)
상자도 고급지구요.
올해 런던 다녀왔는데 그때 생각도 나니까 기분이 최고네요.
남편님이 작년에는 구찌 목도리로 선물해줬었는데,
역시 스카프류는 버버리가 훨씬 더 정석이지요.
남표니는 현대백화점에서 구입했어요.
혹시 서프라이즈로 선물할 일이 있는데 자주 애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선물을 원하신다면?
버버리 스카프를 추천할게요.
두고두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고 받는 사람도 고급진 선물은 받은거라서 기분이 좋아요.
그렇다면 버버리 울 스카프 후기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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