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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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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효과가 좋은 것일까? 예전에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도미노 효과처럼 본인의 사업을 확장하고, 또 하나를 활용해서 유사한 분야로 확장하고 확장해서 결국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했는데. 음. 도미노 효과가 좋은 것인가? 아니면 아예 다각화가 더 나은 것일까? 제일 처음 한 개가 무너졌을 때 나머지 다 타격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팀의 매출은 타격을 입었지만, 회사 전체적으로 휘청거릴 타격은 아닌 것을 봤을 때 그래서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을 (사실 하나 제외하고는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음 ㅋㅋㅋㅋㅋ) 다 나누어서 하려고. 다 각각 해서 서로 영향을 받지 않도록. 각각 다 자리 잡아서 향후에 나 고생 좀 덜 하도록 그렇게 운영해야겠다고 생각했다아... 근데 결론은 다른거 다 너무 하기 싫...
[전자세금계산서용 공인인증서 발급]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 공인인증서 갱신, 범용공인인증서 갱신 사업을 하시다보면 전자세금계산서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셔야 할 때가 있지요. 이런 분들께 필요한 것이 바로 범용공인인증서인데요. 일반 은행에서 발급하는 공인인증서는 은행용도에 한정되어 있지만, 범용공인인증서는 세금계산서 발행이나 본인인증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개인사업자나 법인 사업자 혹은 개인도 발급 가능해요. 범용공인인증서는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발행 가능합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사업자 범용 공인인증서에는 크게 4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간편 발급은 1년짜리로 집배원분이 원하는 주소로 방문해주수고, 2년과 3년은 각각 10% 그리고 20% 할인 받으실 수 있답니다. 혹은 당일 바로 발급해서 우체국이나 IBK 기업은행을 방문할 수도 있어요. 원하는 인증서를 선택하신 후 신청하..
20.3.31 :: 블로그는 사업일까 아닐까? 블로그는 사업일까 아닐까? 반드시 무엇을 생산하고 판매해야만 사업일까? 블로그도 사업처럼 생각하고 하면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D 기존에 해왔던 곳에서는 일단 최대한 올렸는데. 이게 fluctuation 이 있어서 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빠가야로 처럼 해서 떨어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일부터인 4월 1일부터는 다시 올라올 수 있도록 제발!!! 제발!!! 언제나 매일매일 다시 시작하는 게임 같아서 힘드기는 하나 그래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시도를 2가지 일단 해보기로 했다. 통했으면 좋겠어!! 나는 목표가 있어!!
20.3.23 :: 희망과 긍정적 사고 지난달엔 매출 제대로였는데! 지난주부터 좀 떨어지는걸 보니 속상하지만 희망과 긍정적 사고는 언제나 필요하다. 큰 부자가 될거라는 생각! 37살에 포르쉐를 사고 40대 중반엔 세컨하우스 별장을 짓고 40대 후반엔 은퇴 후 필요한 모든 자금을 다 모아둔다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시작해보까?!!
20.3.22 사업일지 :: 잘 안된다면?!!! 지난 달에는 정말 잘되서 매일 매일 목표를 갱신했는데, 이번달은 지난달보다 훨씬 떨어진다 으악 스트레스!!! 😤😤😤😤😤 싫어싫아!!! 아무래도 내가 잘 벌 때도 '이건 내 돈이 아니야' '언젠간 다시 줄어들꺼야' 해서 줄어든게 아닌가 싶다. 결국 생각을 바꿔야하는데 그래도 다음달에는 잘 될거라 생각함!!! 2월 중순에 며칠 안해서 떨어진거 같기도😘 이번주에 새로운거 시작하고, 여기도 본격적으로 키우고. 4월부터는 나만의 브랜드를 키워볼 예정입니다. 올해 목표는 월 1천만원! 나중에는 월 2천~3천 순수입으로 벌어야지 👊👊👊👊👊 예쁘면서 돈 많이 버는!!!! 그러고 싶다!!
20.3.16 :: 왜 다들 퇴사하는 것이 꿈인가? 요즘에는 투잡을 한다고 하면 다들 꿈꾸는 것이 퇴사인 것 같다. 왜 다들 퇴사를 원할까? 적게 일하려고? 적게 일하고 더 버니까?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삶이 너무 길다. 지금 개인이 하는 일이 언제까지 잘 될지도 모르고. 결국에는 회사에서 가능한 오래 있어야 그 사이에 안정적으로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거기에 본인의 개인사업까지 같이 하면 개인사업의 돈은 또 추가로 모을 수 있게되고. 그런거 같다. 완전히 50억 이상 벌어서 이제 더 이상 일을 안 하고 살아도 된다고 하면 다른 얘기지만, 그게 아니라면 회사는 가능하면 오랫동안 있는게 좋은거 같다. 물론 그렇다고 매일 회사에 와서 본인의 개인사업이나 투잡이나, 사람들에게 다른 얘기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면 오히려 민폐겠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경..
사업일지 20.3.15 :: 잘되면 기분좋고, 안되면 기분 안 좋고 나는 10% 사업가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본업이 있는데 이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본업이 없이 사업을 할 경우 얼마나 불안정할지 생각해보면, 이게 성격상 잘 맞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진짜 안 맞는거 같다. 잘 되는 날에는 한없이 기분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또 걱정부터 된다는 것이 현실! OMG 역시 무엇을 하든 멘탈관리가 중요한데 사업만 하는 경우에는 쉽지 않을거 같다. 그래서 10% 사업자가 장점이 많다. 본업도 안정적인데 거기에 추가 수입과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니까. 물론 말이 사업가지 최근에 하는 말로 보면 N잡러 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그치만 뭐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마련. 나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훌륭하게 일하는 사업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다 캬캬..
10% 사업가 권선임 이야기 :: 투잡으로 한 달에 140만원 '10% 사업가'의 개념을 처음 접한 것은 패트릭 맥기니스의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책에서 였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본업에만 충실하는 것이 아닌, 안전한 본업에 사이드잡을 통해서 추가 수입도 내고 본업이 흔들려고 문제 없이 삶을 지속시키는 개념이지요. 심지어 회사에서 더 잘될 수도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였습니다. 최근에는 N잡이 유행이라서 많은 직장인들도 사이드잡을 하는거 같은데요. 보통은 잘 되면 퇴사를 원하지만, 이 책에서는 퇴사가 아닌 회사라는 안정적인 틀을 유지하면서 경쟁력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제가 사이드잡을 시작한 것은 약 3~4년 전이였는데요. IT 분야의 대기업에 들어가서 일하면서 소소하게 해서 30만원 정도만 벌었는데요. 작년에는 월 평균 14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