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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정보

넷플릭스에서 재미있었던 프로 추천

넷플릭스로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몇몇은 시즌 1에 8편으로 끝나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봤던 것 중에서 흥미로웠던 프로를 추천하면 아래와 같다.

최애 프로그램.

넷플릭스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집.

집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집들이 나오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음.

시즌 3개인데 보고 또 보고 또 봤다.

설명해주는 영국 배우와 건축가 남자분의 캐미도 꿀잼

 

 

평소 드라마나 시리즈물은 안 보는 나도 엄청나게 빠져서 쉴틈없이 매일 밤 보고 잤던.

How to get away with murder.

진짜 주인공의 포스 대박. 무척이나 흥미롭고. 아주 사건이 커지고 또 커진다.

보면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음. 계속 보게되서. 강추

 

평소 레이디가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봤던 다큐.

레이디가가의 삶을 볼 수 있는데 화려한 삶 뒤에서 얼마나 고민하고 열심히 일하고, 그리고 또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지 . 그치만 그녀의 열정을 만날 수 있음.

특히 이 후에 슈퍼볼 하프 타임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감동이다.

 

실화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무튼 엄청나게 고가의 집을 판매하는 부동산.

여자들끼리 나와서 싸우는게 좀 보기 싫지만, 좋은 집을 볼 수 있고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나름 재미있다.

 

넷플릭스를 유명하게 만든 하우스 오브 카드.

왜 하우스 오브 카드 덕분에 유명해졌는지 보면 알 수 있다. 심장 쫄깃.

제대로 였음.

막판 시즌은 귀찮아서 안봤지만. 그래도 연기대박.

넷플릭스 수준을 올려준 작품 인듯하다.

아주 꿀잼인데. 시즌1 8편으로 끝나서 아쉬웠음.

튜닝하는 업체의 사람들인데, 다들 캐릭터가 있어 튜닝하는 과정도 재미있어서 ㅎㅎㅎ

진심 재미있게 봤다.

 

OJ심슨을 각색해서 만든 프로.

나중에 보니 OJ심슨 사건이 굉장히 유명했더군...ㅎ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봤음 ㅎㅎ

 

그리고 비슷한류로.

폭탄 테러범인 유나바머에 대해 각색해서 만든 시리즈인데.

OJ심슨이 여러번 언급되서 더 흥미로웠다.

 

게이 커플인데 한 명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 명은 유명 인테리어. 

할리우드의 삶이 어떤지 알 수 있어서 이것도 꿀잼.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집 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도전 협소주택은 감동도 있고 실제로 의뢰 받고 아이디어를 짜내서 만들어주는거라서 재밌다.

어제 본 다큐.

빌게이츠의 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왜 그에게 이렇게 큰 부를 줬는지.

그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어떻게 도전하면서도

낙관적인 희망을 놓지 않는지.

그의 그릇을 알 수 있었던 다큐.

대단한 사람.

 

 

매일 회사에서도 열일하고, 집에와서도 거의 다 일하고 일하고 일하는데.

은근 넷플릭스 열심히 보네?ㅋㅋㅋㅋㅋ

 

 

무튼 다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