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의 추억을 꺼내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런던가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오이스터 카드 지요.
우리나라로 티머니 충전 카드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1. 구입방법
우선 런던 공항에 내리셔서 Underground을 찾아 내려가시면 Tickets (매표소) 기계가 있어요.
거기에서 Oyster 카드와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Oyster 카드를 보시고 Get New Card 를 누르면 같이 실물을 받으실 수 있어요.
※ 주의할 점 : 많이 충전하지 노노 ㅠㅠ
10파운드 이하만 충전하는 그 기계에서 환불이 가능해요.
그 이상도 이제는 현장에서 환불해주지 않는데, 온라인으로 했더니 결국엔 못 받았다는...ㅠㅠ
충전할 때 잔액 보시면서 조금 조금 충전해주세요.
2. 환불방법
1) 10파운드 이하 : 영국에서 가능
10파운드 이하일 경우 underground 충전 기계 중에서 환불 refund 도 되는게 있어서 받을 수 있어요.
세인트판크라스트역 (유로스타 갈아탈 때 가는 역) underground -1층에서 충전 기계 중에 환급 기계를 선택하면 가능하답니다.
다만 10파운드 이상은 현장 info 센터도 가도 환불 받을 수 없어요.
2) 10파운드 이상일 경우 아래와 같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한답니다.
다만, 저의 케이스에는 오이스터 고객센터에서 돈을 송금했다고 하는데
제 SC은행 에서는 받은게 없다고 해서... 결국 메일만 왔다갔다 했지만 결국에는 못 받았어요.
<필요한 발송 정보>
- 이름
- 주소 (한국 포함)
- 오이스터 카드번호 (뒷면 확인)
- 이메일 주소
- 은행 swift code
- 계좌번호
은행별 swift code는 아래 블로그글이 잘 나와있음
https://kim2kjy.blogspot.com/2018/11/bank-swift-code.html?m=1
오이스터 카드 지하철, 버스 탈 때 아주 유용하니까
충전하셔서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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