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여전히 맛있는 토속촌 삼계탕

언제가도 여전히 맛있는 토속촌 삼계탕

처음에 먹어보고는 정말 맛있어서 놀랐던 곳이 바로 토속촌 삼계탕인데요.

얼마전에 삼청동에 가서 간만에 다시 찾았답니다.

여전히 토속촌 삼계탕을 찾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외국인들도 여전히 많고,

한국 사람들도 여전히 많고.

그리고 여전히 맛있답니다!

 

토속촌 삼계탕에 가서 좋았던 것은 바로 한 잔의 인삼주!

인삼주 한 잔 먹고 삼계탕 먹으면 진짜 완전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거기에 안에 있는 밥이 진짜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완전 꿀맛이지요.

무엇보다 진하고 고소한 국물이 최고에요.

 

약간 탁한 국물인데 그게 바로 토속촌 삼계탕의 매력이지요.

 

거기에 삼계탕과 같이 나오는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깍두기 리필은 진짜 필수 필수!!!!

 

그런데 삼계탕의 칼로리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네이버에 찾아봤더니 무려 900칼로리가 넘더라구요! 

 

그치만 그래서 진짜 제대로 몸보신이 될 수 있는거겠지요?

완전 좋아요.

 

혹시라도 삼청동 주변을 가게 되신다면

토속촌 삼계탕을 꼭 가보세요.

진심으로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