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샤드 (The Shard) 전망대 :: 영국의 런던을 한 눈에~
영국에서 전망대는 한 번 가봐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선택했던 곳은 바로 더 샤드 (The shard) 입니다.
72층 고층건물이라서 그 어디보다 런던을 잘 보실 수 있어요
입장료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클룩에서 결제했구요.
클룩에서 24시간 내에 회신 받은 후에 더 샤드 안내데스크에 가서 보여주고 표로 바꾸어서 입장했어요!
더 샤드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영국의 유명한 관광명소를 위에서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크구요.
해가 떨어지기 좀 직전에 간다면 런던의 야경까지 볼 수 있으니~ 무척이나 낭만적이지요 : )
더 샤드 전망대 하면 꼭대기 2개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제일 꼭대기 층은 이렇게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추울 때 가시면 ㅎㄷㄷ 해요.
바로 아래 바 (bar)가 있는 곳은 다 막혀있는데 그곳도 이용 가능하시거든요.
젤 위에 있다가 추우면 바로 한 층 아래 가셔서 구경하셔도 됩니다.
(의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사람들 다 그냥 바닥에 앉아있어요 ㅎㅎㅎ)
더샤드 전망대에서 본 타워브리지 인데요. 진짜 잘 보이죠?ㅎㅎㅎ
영국 중심부에 있는 웬만한 유명한 명소는 한 눈에 보실 수 있어서, 관광지를 갔다가 더 샤드 전망대를 가보시면 훨씬 더 재미있을거에요.
이렇게 해가 지고 불이 켜지면 훨씬 더 영국의 밤은 로맨틱해보인답니다.
약간 해가 지기 전에 가셔서 낮의 풍경과 밤의 풍경을 한 번에 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 )
360도 어디에서나 영국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더 샤드의 장점이지요.
랜드마크 건물들도 많고, 다른 전망대도 있겠지만 더 샤드가 고층이고 360도 다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거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가서 만족했어요 ㅎㅎㅎ
첫날에 가시는 것보다 마무리로 가보시는게 더 즐거울거 같아요.
같던 곳 생각하면서 찾는 재미도 있을테구요.
런던아이도 보이네요 ㅎㅎㅎ
영국 가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세요!
맨 꼭대기층에 예쁜 언니가 오들오들 떨면서 팝콘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 팝콘도 은근 맛있어요 ㅋㅋㅋㅋ
안 춥냐고 물어보니 춥다고 했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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