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정보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모치와와 소개, 입양 시 고려할 사항 강아지를 입영할 때 강아지 종의 성격을 미리 알고 입양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저도 어릴 때 말티즈를 (나이가 다 되서 하늘나라에 보낼때까지) 15년 키웠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장모 치와와를 입양하니 성격이 완전 달라서 굉장히 놀랐어요. 치와와는 멕시코에서 살던 견종인데요. 다른 강아지들보다는 작은 편이에요. 털은 단모도 있고 장모도 있어요. 저희 강아지는 장모인데요. 예전에 제가 키우던 말티즈와 다르게 따로 미용을 하지 않아도 털이 엉키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미용은 안하고 집에서 가끔 빗질해주고, 목욕 시켜주고 있어요. 사진을 보면 온순해보이지만, 저희 집 강아지 기준으로 하면 사람을 좋아하고 짖지 않는 편이에요. 그치만 활발하고 계속해서 놀아달라고하고, 안아달라고 하고 만져달라고 하고. .. 넷플릭스에서 재미있었던 프로 추천 넷플릭스로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몇몇은 시즌 1에 8편으로 끝나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봤던 것 중에서 흥미로웠던 프로를 추천하면 아래와 같다. 최애 프로그램. 넷플릭스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집. 집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집들이 나오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음. 시즌 3개인데 보고 또 보고 또 봤다. 설명해주는 영국 배우와 건축가 남자분의 캐미도 꿀잼 평소 드라마나 시리즈물은 안 보는 나도 엄청나게 빠져서 쉴틈없이 매일 밤 보고 잤던. How to get away with murder. 진짜 주인공의 포스 대박. 무척이나 흥미롭고. 아주 사건이 커지고 또 커진다. 보면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음. 계속 보게되서. 강추 평소 레이디가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봤던 다큐. 레이디가.. 유튜브 마이크 BOYA MM1 (보야 - mm1) 사용 후기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최대한 구입해야할 것들을 줄이고 또 줄였는데요. 집에 있던 니콘 DSLR을 사용하고, 문어발 삼각대 하나 구입하고, SD카드 하나 구입하고, 곰믹스 프로 구입하고, (제일 비쌌던) 글씨체 하나 구입하고 그리고 나서 끝내려고 했는데?!!! 하다보니까 필요한 걸 하나 놓쳤더라구요! 바로 마이크 였어요. 사람들이 왜 마이크를 쓰나 했더니.. DSLR의 초점 잡는 소리가 다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마이크를 하나 장만했답니다 ㅎㅎ 7만원 짜리도 있고, 좋다는 것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금액을 아끼기 위해서. 가성이 끝판왕이라고 하는 보야 마이크를 구입했어요. BOYA MM1은 제가 11번가에서 구입했을 때 2.1만원 정도 했습니다. 스마트폰에도, DSLR 카메라에도 PC에서.. 곰믹스 프로 상세 후기 이전에 곰믹스를 선택한 이유, 무료에서 유료로 업그레이드한 사유를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곰믹스 프로의 상세 후기를 말씀드리려구요. 저는 곰믹스 프로를 이벤트 기간 이라고 해서 30% 할인 받고 39,000원에 구입했는데요. 곰믹프 프로의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아주 심플한데 그만큼 사용하기 직관적이고 무척이나 쉬워요. 오른쪽 상단에 미디어소스인 동영상을 넣고 아래 실제 원하는 곳에 삽입한 모습이에요. 가위모양으로 쉽게 자르고 필요없는 부분은 휴지통 아이콘을 클릭해서 없앨 수 있답니다. 텍스트 추가를 통해서 글자를 작성할 수도 있어요. 원하는 시간만큼 글자를 노출할 수 있으니. 유튜브 영상에서 자막도 중요하잖아요 :) 아주 사용하기 쉬워요. 그리고 필터 효과도 있어요. 필터나 질감, 밝기 조정도 할 수.. 곰믹스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인 곰믹스 프로 사용 후기 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동영상 편집기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유명한 분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동영상 편집기가 포토샵에서 나온 프리미어이다보니, 아예 초보 분들도 프리미어를 배워야하나 고민하잖아요. 저도 영상을 한 번도 안해본 사람으로.... 매월 거금의 돈을 내면서, 비싼 제품을 정식으로 배워서 해야하나 했는데. 유튜브로 돈을 벌지 못하는 상태에서 매월 고정비가 발생한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노트북을 구입한지 4년 정도 되다보니 컴퓨터에서 정상적으로 안 돌아갈 것 같더라구요. ( 유료 프로그램 중에서 좋다고 소문난 파워디렉터 마저도 제 컴퓨터에서 안 돌아가서 ㅠ_ㅠ) 그래서 제가 고민고민 하다가 처음에 선택한 것은 바로 곰믹스 무료 버전이였어요. 곰믹스.. 버버리 체크 스카프 선물받은 후기 버버리는 처음인데요 :-) 남표니가 사귄날인 기념으로 버버리 스카프를 선물로 해줬답니다. 집에 왔더니 문에 걸려있더라구요 서프라이즈~~~ ♥♥♥ 오예 울 스카프라서 여름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사계절 다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색상도 너무 예뻐요. 실제로 목에 걸어보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어떻게 목에 스카프 하는게 예쁜지는 찾아봐야겠어요. 버버리의 체크무늬가 있어서 그런지 더 고급스럽구요 호호 색상도 너무 진하지 않고 어느 옷이나 다 어울릴 수 있는 색상이라서 마음에 쏙!!! 홈페이지에 가시면 다양한 색상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저는 위 중에서도 두번째인데 색상이 고급져요 :-) 원래 버버리에서 가장 난리 (?) 났었던 제품은 캐시미어 이지만요. 캐시미어는 워낙 비싸잖아요. 한 100만원대.. 손목에 좋은 Delux 마우스 추천 (4년 사용 후기) 마우스 어떤 걸 이용하고 계세요? 저는 입사때부터 위의 Delux 마우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회사뿐 아니라 집에서 블로그를 할 때에도 이 마우스를 쓰고 있어요. 손목은 물론이거니와 어깨도 안으로 굽어지지 않아서, 오랫동안 써도 피로가 조금 덜하답니다. 확실히 이 마우스 쓰다가 일반 마우스를 쓰면 쓸 수가 없어요. 진짜 어깨가 너무 아프거든요. 키보드도 이렇게 어깨가 덜 굽어지면서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게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못 찾았습니다. 저는 모니터도 밑에 박스랑 책 두어서 위로 올려서 쓰거든요. 거북목이 안되기 위해서요 :) 이 마우스의 구성을 보시면 안쪽 위 버튼은 전 페이지로 가기, 밑에는 아래 페이지로 가기에요. 그치만 이것은 잘 안쓴답니다;;; 열심히 작업했던게 날아가는 경우도 있어서.. 어차피 일할 거라면, 나도 가고 싶다 Porto. 놀 수 있다면 안했겠지만, 삶을 살아가기 위해 직장에 다니는 내 자신을 보며 종종 생각하는 것은 어차피 일할 거라면 이다. 어차피 일할 거라면 성과를 내자, 어차피 일할 거라면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보자, 어차피 일할 거라면 하고 싶은건 해보자 등... 어차피 일할 거라면 열심히 하는 것은 나의 체질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일할 거라면, 떠나서 일하자 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여자 셋이서 한 달 동안 포르투갈의 포르투 도시에서 생활, 아닌 일하는 일상을 쌓아올린 에세이. 2번 읽었을 정도로 꽤나 인상 깊었고 좋은 에너지 잔뜩 받았다. 디에디트 (the-edit.co.kr)의 에디터인 H와 M가 인생에서 낼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다 소진해, 쓸 수 있는 문장 조차 남아있지 않을 때. 에디터 G까.. 이전 1 2 3 4 다음